렉서스 차량의 점화 버튼 교체는 차량 소유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화 버튼은 마모되거나 고장날 수 있으며, 이는 차량의 안전과 편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차량과 너무 어울리지 않았던, 원가절감의 끝판왕인 렉서스 시동 버튼(스타트 버튼)을 교체했습니다.
원가절감의 끝판왕인 렉서스 시동 버튼(스타트 버튼)을 교체했습니다.
시동 버튼을 빼는 게 어려울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까지 힘들 거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셀프 다이 도전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도 할만하고, 완료 후 적은 비용으로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작업 진행 과정은 아래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렉서스 시동 버튼 커버는 아래 사진과 같이 투명시트가 아닌 고리형 철사가 동봉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시동 버튼을 제거하기 위해 테두리 베젤을 먼저 제거 합니다.
이때 테두리 베젤 분리 시 뒷 핀 형상 및 위치를 간이로 마크하거나 위치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베젤 조립 시 방향성이 있어 위치를 기억 못 하면, 위치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예상했지만, 시동 버튼을 빼는 게 어려렵습니다.
동본 된 철사는 아래 그림과 같이 끝어지고, 휘어지고, 말이 아닙니다.
렉서스는 연결 고리 및 체결부 플라스틱부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많은 힘을 주어야 합니다.
구글 검색 및 부품 판매자에게 문의 후 투명 파일철에 있는 얇은 PET를 접어서 빼내기 위한 도구를 만들고
다시 진행합니다. 버튼 사이에 밀어 넣고 앞으로 잡아당겨 강제적으로 클립 분리를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래 사진을 접은 PET를 4개까지 파손시킨 후 분리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아래 분리된 시동 버튼(왼쪽 사진)과 이번에 구매 후 교체될 시동 버튼(오른쪽 사진) 뒷면입니다.
사진과 같이 체결부 형상 3면에 고리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체결 고리가 없는 방향 1면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분리가 완료되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분리의 역순으로 끼워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시동 버튼 교체된 사진입니다.
그동안 너무 거슬렸던, 렉서스 시동 버튼을 이제야 교체합니다.
그래도 하고 나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적은 비용으로 만족도가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시동 버튼을 신경 써주면 좋은데, 눈에 보이는 부분에 원가절감이나...디자인이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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